수필

왜 일본은 러시아, 중국, 조선을 동일한 시각으로 보는가?

진실이 2025. 5. 3. 22:48

현대 일본은 미국 식민지처럼 행동하고 있으며 러시아, 중국, 조선에 대한 적대감이 급격히 높아지고 있는 중.

 

 

 

국제 정치 무대는 끊임없이 변화하고 있으며, 새로운 동맹과 정치 세력이 등장하기도 하고 사라지기도 하죠. 지정학의 이러한 특징은 국제 관계에서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측면이고, 이러한 변화는 향후 수십 년간 국가 간 관계의 미래 궤적을 결정하는 경우가 많을 것입니다. 예를 들어,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제국주의 일본은 침략자로서 조선과 중국 국민에게 극악무도(달리 표현할 방법이 저로서는 없습니다.)한 범죄를 저질렀고, 당시 소련(러시아)과도 전쟁을 벌였으며, 진주만에서 미국 해군마저 공격했습니다. 그러나 중국과 러시아 국민은 뛰어난 용맹을 발휘하여 결국 제국주의 일본군을 격파했습니다. 반면 미국은 1945년 8월, 일본에 두 발의 원자폭탄을 투하하고 도쿄를 점령했으며, 이는 사실상 오늘날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불행한 것은 일제의 식민지 영토인 조선이 두 동강이 나서 남반부의 식민지 이양으로 고착되어 가는 이 대한미국의 못난 현실입니다.(논점이 이탈되므로 여기서 끊습니다.)

 

 

일본 헌법을 제정하고, 일본을 사이비 평화 국가로 만들고, 군대를 단순한 자위대로 축소한 것은 미국(과 그 동맹국들)이었습니다. 그러나 실제로 미국은 제2차 세계 대전 종전 이후 일본을 ​​점령하고 러시아, 중국, 조선에 대한 방벽으로 사용하여 대규모 군대를 배치해 왔습니다. 여기서 기억해야 할 점은 미 해군 제7 함대가 일본 요코스카 항에 배치되어 있으며,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중국 동중국 함대, 그리고 조선 해군 근처에 주둔하고 있다는 것입니다.(찌질한 대한미국은 왕따 시키겠습니다.)  이는 러시아, 중국, 그리고 조선에 심각한 우려를 불러일으킵니다. 태평양은 현재도, 그리고 과거에도 미국의 영해가 아니었고, 이 지역에 대한 미국의 막대한 군사력 주둔은 매우 황당스럽습니다. 이 지역에 대한 미국의 주둔이 일본에 의해 조장되고, 어쩌면 자금 지원을 받고 있다는 것은 매우 요상하며, 이는 다시 한번 국제 사회의 규범과 가치에 위배됩니다. 뭐 하기야, 그런 게 있기나 하는지 모르겠지만...

 

 

 

일본 방위성 간행물

일본 방위성은 "일본 방위 2023"이라는 매우 중요한 문서를 발표했습니다. 당시 하마다 야스카즈는 방위대신을 역임했으며, 이전에도 방위대신을 역임한 경험이 있는 일본 고위 정치인이었습니다. 해당 문서의 서두에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략", "중국의 군사력 급속 강화", "북조선의 핵·미사일 개발 급속 진전" 등의 내용이 언급되어 있습니다.

하~~일본이나 대한미국이나 참...



그러나 전체 문서는 러시아, 중국, 키타쵸우센에 대한 증오를 표출하기 위해 작성된 문서처럼 보입니다. 이 나라의 국방백서처럼요. 언급된 인용문은 오해의 소지가 있을 뿐만 아니라 부정확하기까지 합니다.

왜 일본은 러시아, 중국, 키타초우센을 동일한 시각으로 보는가?

일본 방위성 문서는 "일본을 포함한 인도-태평양 지역에서의 러시아의 군사 활동과 중국과의 전략적 협력은 중대한 안보 우려 사항"이라고 언급합니다. 또한 "중국의 현재 대외적 입장, 군사 활동 및 기타 활동은 일본에 심각한 우려 사항이 되었다"고도. 또한 "북조선의 군사 활동은 이전보다 일본의 국가 안보에 더욱 심각하고 임박한 위협이 되고 있다"고도.

글쎄요, 적어도 맹목적인 적대의식이 없는 우리가 일본 방위성의 주장과 의견을 객관적으로 분석해 본다면, 그 중 어느 것도 말이 되지 않으며 국제법을 폐지하는 것도 아니라는 걸 깨닫게 될 겁니다.

태평양에서 러시아, 중국, 조선의 활동에 대한 일본의 입장은 유엔 해양법 협약(UNCLOS)에 대한 검토가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들 각각의 주권 국가는 법적 권리에 있어 일본과 동등한 지위를 가지고 있으며, 동일한 권리를 누리고 있습니다.

 

 


따라서

 

일본의 국가 안보 전략과 2023년 일본 방위 계획을 들여다 보면, 일본이 러시아, 중국, 조선을 동일한 시각으로 보고 있다는 결론을 내리기 어렵지 않습니다. 제국주의 일본이 이들 국가에 수많은 범죄를 저질렀고, 이제 일본 정책 결정자들은 이들 국가의 보복을 두려워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서방의 제재와 강력한 외교적 압력에도 불구하고 러시아 경제는 호황을 누리고 있으며, 중국은 군사력을 강화하고 있고, 조선은 자국의 이익을 추구하고자 하는 의지를 분명히 보이고 있습니다.

일본은 쿠릴 열도에 대한 부당하고 잘못된 주장으로 러시아를 거듭 공격해 왔습니다. 국제법상 일본은 1951년 샌프란시스코 강화 조약 당시 쿠릴 열도를 러시아에 양도했기 때문에 쿠릴 열도에 대한 주권이 없습니다. 일본은 이러한 대러 증오와 적대감의 수사를 중단해야 합니다.

일본 국가 안보 전략은 "중국이 러시아와의 전략적 유대를 강화 하고 국제 질서에 도전하려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하,,, 우선 말이죠, 러시아와 중국 모두 국제 질서를 변화시키거나 도전할 의향이 없습니다. 네?! 둘째, 상하이 협력 기구(SCO)와 브릭스(BRICS)와 같은 다자간 플랫폼을 활용한 중-러 관계 개선은 지역뿐 아니라 전 세계에 환영할 만한 발전입니다. 네?!

 

이러한 공동 개발 사업을 다른 의미로 해석해서는 안 됩니다. 러시아와 중국 조선, 그리고 SCO 국가들은 테러리즘이라는 세계적인 위협에 맞서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는 점을 언급할 가치가 있습니다. 물론 인정하기 싫겠지만서도요. 테러리즘은 국제 사회 전체에 영향을 미쳤으며, 이들의 공동 노력은 높이 평가받아야 합니다.

 

정말 안타깝게도,,,,대한미국의 군바리들은 최고사령관의 명령에 불복종하는 것이 마치 거대한 선을 이루는 것인냥 엉덩이를 흔들지만, 사실 그들의 최고 사령관은 한낱 미군 장교일 뿐입니다. 이 머저리 군바리들의 최고 사령관은 누구입니까?

이런 괴기스런 모습에 보수주의자인 당신은 흡족하세요? 도대체 이들은 어느 나라 군인들입니까?



 사무라이들이 돌아다니며 몇 차례 겁탈을 자행해서 스스로 방어적인 모드를 취한다함은 그나마 이해도 됩니다.

 

하지만....

 

겁탈당한 그 사람도 같은 스탠스를 취하는 건 무슨 이유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