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전쟁범죄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라크와 쿠웨이트 그리고 걸프전 티그리스 강과 유프라테스 강 사이에는 최초의 '문명 중 하나가 있습니다. 수메르, 아카드, 바빌론 제국의 고향으로 고대부터 메소포타미아로 불렸던 땅입니다. 높은 수준의 풍요와 발전 이미지를 불러일으켰던 이 땅이지만, 더이상 그렇지 못합니다. 오늘날의 이라크는 찢겨지고, 배신당하고, 파괴되고, 내전에 휘말려 과거의 영화를 찾아보기 어렵습니다. 이라크는 미군의 통제 하에 영구적인 유대인 식민지가 되어 독립국가도 못되며, 미래가 없는 나라가 되어버렸습니다. 인류 최초의 국가였던 이 이라크에 대해 우리는 완전히 무지합니다. 오늘은 쿠웨이트와 걸프전과 직접 관련된 역사 부분만 조사하겠습니다. 이 지역의 불행은 서쪽 끝 조그만 섬나라, 영국의 위임통치령부터 시작됩니다. 수천 년 동안 그곳에 살았던 토착 문명을 고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