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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

백신이 생물학 무기?

미국 FDA와 CDC가 공동으로 운용하는 VAERS (코로나 백신에 의한 사망자 수)는 2월 10일 현재 3만 4211명에 달했다. VAERS에 보고되는 부작용의 건수는 전체의 1%, 혹은 수%에 불과하다.

주문한 음식에서 머리카락만 나와도 짜증이 나는데...

이 "COVID-19 백신"은 유전자 치료약, 혹은 유전자 조작약이며 본래 의미의 "백신"과 다르지만, 그 본래의 "백신"도 이전부터 문제가 지적되어, 의학적으로 유효한 질환에 한정됩니다.

 

예를 들어, 1950년대에 개발된 소아마비 백신의 경우, 그 백신을 투여한 원숭이가 소아마비를 일으켰다는 것이 즉시 밝혀졌음에도 경고가 무시되어 많은 피해자가 여전히 나온다.

 

경고를 발한 한 사람은 '버니스 에디'라는 연구자로 당시 NIH(미국 국립보건원)에 소속되어 있었다. 그녀의 경고에 NIH 상사는 분노했다고. 참고로 NIH는 '앤서니 파우치'가 이끌고 있던 NIAID(국립 알레르기 감염병 연구소)의 상부 기관이다.

 

에디는 백신 속에 발암성 원숭이를 숙주로 하는 폴리오마 바이러스, SV(시미안 바이러스) 40이 혼입 되어 있는 것을 발견했다. 이 바이러스들은 인간의 체내에 들어가면 암을 유발한다.

 

NIH의 간부는 경고를 봉인하고 제약업체는 백신 제조를 계속하고 있다. 제조가 일시적으로 멈춘 때는 1961년 7월. 리콜이 선언되었지만 NIH는 시장에 나와있는 모든 제품을 회수하도록 명령하지 않았다. 미국인들은 계속해서 발암성의 백신을 1961년부터 63년에 걸쳐 접종당했다. 그런데 "유전자 조작약"인 "COVID-19 백신"에는 폴리오 백신과는 차원이 다른 리스크가 있다.

 

의약품업계에서 연구개발에 관여해 온 '사샤 라티포바'가 정보공개법으로 입수한 문서에 따르면, COVID-19 소동은 버락 오바마 정권 시절 미국 국방부가 시작한 작전이다.

 

로버트 케네디 주니어에 따르면, 미국에서 '백신'의 제조와 판매에 관여하는 회사는 모두 국방부 계약기업이며, 진정한 의미에서 화이자나 모더나가 '백신'을 소유하고 있지 않다. 그들은 단순히 자신의 라벨을 제품에 붙여 넣는 일만 하고 실제로는 국방부 프로젝트라는 것이다.

 

이러한 계약이 있기 때문에 다양한 임상시험을 해야 할 의무가 없다고 제조회사는 주장하고 있다. 이러한 기업이 실시한 임상시험은 사람들에게 유전자조작약을 주사시키기 위해 실시된 심리작전이라고도 한다. 유전자 조작약에 '백신'이라는 태그를 붙인 것도 같은 이유 때문이다.

 

미국에서는 국방부와 계약하고 싶어 하는 기업이 적지 않지만 원인은 '국가안전보장' 명목으로 자신들의 부정행위를 숨길 수 있다는 점이다. 'COVID-19 백신'의 제조 기업들도 이런 장점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 "백신"은 생화학 무기로 개발되었다고도 할 수 있는데, 그 구도는 러시아군이  밝혀냈다. 러시아군은 지난해 2월 24일, 우크라이나에서 특수작전을 벌이면서 군사기지뿐만 아니라 생물무기의 연구개발시설을 파괴하고 있다.

 

그때 러시아군은 우크라이나 측 문서를 입수했는데, 그중에는 생물화학 무기에 관한 문서도 포함되어 있었다. 러시아군의 핵생물화학방호부대를 이끌고 있는 '이고르 키릴로프' 중장은 작년 3월 7일에 기자회견을 열어 우크라이나의 생물무기 연구개발시설에서 회수한 문서에 대해 회견을 갖는다. 우크라이나에는 미국의 DTRA(국방 위협 삭감국)가 컨트롤하는 연구 시설이 무려 30개 여개가 있고, 그곳에서 생물 무기의 연구를 감행하고 있었다.

 

이러한 시설의 존재는 우크라이나 주재 미국 대사관도 밝혔을 뿐만 아니라 빅토리아 널랜드 국무부 차관은 지난해 3월 8일에 생물무기 연구시설이 있음을 상원 외교위원회에서 인정했다.